케이윌, 스타쉽과 17년 의리 지키고 반가운 컴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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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돌아오는 가수 케이윌(K.will)의 신곡이 반갑다.
한편 이날 케이윌은 현 소속사 스타쉽과 17년 간의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히면서 "긴 시간을 케이윌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고 스타쉽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다시 한번 함께 인연을 이어가려고 한다.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준 형나잇(공식 팬클럽명)에게도 너무 고맙고,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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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케이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애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케이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간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새롭게 선보일 케이윌표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본인 앨범과 더불어 OST 등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케이윌은 최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20억 회를 돌파하며 가요계 '리빙 레전드'의 위상을 과시했고, 예능, 뮤지컬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주연 '피에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케이윌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2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보 '올 더 웨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케이윌은 현 소속사 스타쉽과 17년 간의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히면서 “긴 시간을 케이윌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고 스타쉽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다시 한번 함께 인연을 이어가려고 한다.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준 형나잇(공식 팬클럽명)에게도 너무 고맙고,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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