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군대서 임신 소식 통보받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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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를 맞은 '고딩엄빠'에서는 고등학생 부모와 청소년 부모를 넘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성장하고 있는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부모, 다문화, 탈북민(난민), 노산, 입양 등 소외된 가정에도 도움과 응원을 전한다.
이어 "아이를 출산한 아내가 임관 3개월을 앞두고 집을 나가 싱글대디가 됐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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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를 맞은 '고딩엄빠'에서는 고등학생 부모와 청소년 부모를 넘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성장하고 있는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부모, 다문화, 탈북민(난민), 노산, 입양 등 소외된 가정에도 도움과 응원을 전한다.
1회에는 21세에 아빠가 된 홍기정 씨가 출연한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전 여자친구가 편지로 '임신을 했고 무조건 아이를 낳겠다'고 통보했다"며 "당황스러웠지만 군 복무 중 혼인신고를 했고 직업 군인이 됐다"고 밝힌다. 이어 "아이를 출산한 아내가 임관 3개월을 앞두고 집을 나가 싱글대디가 됐다"고 털어놓는다. 전역 후 데이팅 앱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났지만 "이혼과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말할 수 없어 숨기다가 이를 들켰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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