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장민영 부사장 선임

권오은 기자 2024. 6. 4.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자산운용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장민영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아 왔다.

IBK자산운용은 "장 신임 대표가 높은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 관련 식견을 바탕으로,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민영 IBK자산운용 신임 대표. /IBK자산운용 제공

IBK자산운용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장민영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아 왔다.

IBK자산운용은 “장 신임 대표가 높은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 관련 식견을 바탕으로,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