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친자들 ‘선업튀’ 종영에 변우석 위버스行 “월요병 치료해줘” 돌아온 대답은?

하지원 2024. 6.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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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에도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대거 양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지난달 9일부터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동시에 오픈,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팬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변우석은 비 오는 날 노래를 추천해 달라는 글에 "이클립스 소나기"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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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에도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대거 양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변우석은 지난달 9일부터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동시에 오픈,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팬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변우석은 비 오는 날 노래를 추천해 달라는 글에 "이클립스 소나기"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10시에 자라고 인사해 주러 와라"는 글에는 "아홉 시에 옴"이라고 재치 있게 반응했다.

'선재 업고 튀어'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에게는 "난 다시 1화 시작"이라고, "이번주 월요일 너무 심심해 진짜"라는 팬에게는 "응 나도ㅠ"라고 공감의 댓글을 달았다. "월요병 치료해 주러 나타나라"라는 글에는 "짜잔~"이라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본체도 너무 귀엽다", "귀엽고 다정하다", "변우석도 '산업튀'에 아직 빠져 있네", "말투 너무 웃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은 2030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화제성 지표를 올킬했다. 특히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선재 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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