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생각엔터 떠난다 “새 소속사 천천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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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정다경은 4일 자신의 SNS에 "회사와 상의하고 고심 끝에 어렵게 오늘 부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생각엔터는 지난달 27일 "소속 가수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며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폐업 절차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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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은 4일 자신의 SNS에 “회사와 상의하고 고심 끝에 어렵게 오늘 부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누구보다 잘 되길 바라며 아낌없이 지원 해주신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다경은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와 관련해 천천히 고민해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지인분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생각엔터는 지난달 27일 “소속 가수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며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폐업 절차 소식을 알렸다.
당시 생각엔터는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생각엔터에는 금잔디, 안성훈 등 가수를 포함,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배우 손호준, 김광규 등 여러 스타들이 포진돼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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