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관리사업소, 국가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김용빈 기자 2024. 6.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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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관리사업소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가기록의날 기념식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청남대는 2003년 일반인에게 개방된 이후 21년 간 773점의 대통령 기록물을 관리하며 전시했다.

매년 70만 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대통령 기록물을 공개하면서도 기록물을 온전히 관리했다.

청남대 관계자는 "청남대 자체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기록유산"이라며 "기록물 관리와 국가 기록관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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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관리사업소는 2024년 국가기록의날 기념식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가기록의날 기념식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청남대는 2003년 일반인에게 개방된 이후 21년 간 773점의 대통령 기록물을 관리하며 전시했다.

매년 70만 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대통령 기록물을 공개하면서도 기록물을 온전히 관리했다.

청남대 관계자는 "청남대 자체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기록유산"이라며 "기록물 관리와 국가 기록관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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