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사랑해"...14주년 자축하며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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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씨스타의 14주년을 자축했다.
4일 소유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그룹 씨스타의 14주년을 기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유가 되겠다. 사랑한다"라며 "사진 폭탄 약속 지켰다. 씨스타 사랑해"라고 마무리했다.
그는 손가락으로 '14'를 표현해 씨스타의 14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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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씨스타의 14주년을 자축했다.
4일 소유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그룹 씨스타의 14주년을 기념했다. 그는 "14주년이라니 항상 고맙고 미안한 우리 팬분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하고 즐거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유가 되겠다. 사랑한다"라며 "사진 폭탄 약속 지켰다. 씨스타 사랑해"라고 마무리했다. 그는 짧은 편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10장을 꽉 채워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사진 속 소유는 노란색의 오프숄더를 입고 아름다운 목선과 어깨선을 드러냈다. 그는 손가락으로 '14'를 표현해 씨스타의 14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유는 뽀뽀를 하듯,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미는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의 14주년을 축하했다. 일부 팬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40년만 아이돌 더 하시죠", "나중에도 이십년 백년 같이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유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표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010년 데뷔했다. 이후 'SHAKE IT', 'Loving U', 'Touch my body', 'So Cool', '나혼자', 'Give It To Me', 'I Swear', 'Ma boy' 등의 중독성 있는 히트곡을 발매했다. 씨스타는 2017년 6월 7년 만에 해체했다.
이후 소유는 걸그룹 활동 당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외에도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왔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소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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