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 환경 개선" 숨진 전남대 유학생 동료들 청원서 제출
천정인 2024. 6. 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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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던 외국인 유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계기로 유학생들의 열악한 연구 환경에 대한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호소가 나왔다.
'전남대 정신건강 인식에 대한 구조적 변화 요구'를 제목으로 한 청원서는 유학생들의 가혹한 연구 환경을 언급하며 구조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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