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영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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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
평가 결과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등도 평가 시행률, 집중 영양치료팀 운영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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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중증 신생아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등도 평가 시행률, 집중 영양치료팀 운영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에 올랐다.
신경철 영남대병원장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의 건강한 퇴원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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