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영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평가 1등급

남승렬 기자 2024. 6. 4.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

평가 결과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등도 평가 시행률, 집중 영양치료팀 운영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 사진은 한 의료기관 신생아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중증 신생아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등도 평가 시행률, 집중 영양치료팀 운영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에 올랐다.

신경철 영남대병원장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신생아의 건강한 퇴원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