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80㎏→50㎏ 감량한 근황‥산후 다이어트 성공

권미성 2024. 6.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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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30kg 감량 인증하며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6월 4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성공 전, 후 체중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현재 체중이 50.1kg이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단기 다이어트에 성공해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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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30kg 감량 인증하며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6월 4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성공 전, 후 체중을 공개했다. 이날 성유리는 80.9kg에서 30kg을 감량했다.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현재 체중이 50.1kg이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단기 다이어트에 성공해 KBS 2TV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다. 당시 성유리는 제작발표회에서 "급 다이어트와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초고속 복귀한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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