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아랍에서 인기 돌풍…오만 유학생과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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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CND(엠씨엔디)가 아랍 팬덤 공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국내 유일한 아랍 타켓 K팝 콘텐츠 제작사 '클릭(KLICK)'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만 출신 유학생과 함께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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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CND(엠씨엔디)가 아랍 팬덤 공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국내 유일한 아랍 타켓 K팝 콘텐츠 제작사 '클릭(KLICK)'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만 출신 유학생과 함께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MCND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엑스텐)' 발매 직후 오만 아이튠즈 전체 장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랍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2023 한국관광주간(2023 K-Travel Week in UAE)'에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해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최근 카타르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관광문화의료페스티벌(Korea Tourism, Culture & Medical Festival)'에도 초청받는 등 아랍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MCND는 중동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만 출신의 유학생과 만나 오만에 관련된 다양한 퀴즈, 아랍 유명인들의 나이 맞추기 게임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MCND와 클릭이 함께한 새 콘텐츠는 6월 말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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