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경기남부 중기대표 만나 "금융지원 확대"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대표들과 대화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김성태 기업은행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4일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4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경기남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행장은 수원, 화성 지역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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