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치명적 윙크 발사...애교에 여심 와르르

유소연 2024. 6.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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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로운이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4일 로운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로운은 사진과 함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티파니 타이탄 by 퍼렐 윌리엄스(Tiffany Titan by Pharrell Williams) 컬렉션은 포세이돈과 그의 삼지창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볼드한 디자인은 에너지, 파워, 그리고 물리적 힘을 표현합니다"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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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로운이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4일 로운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장발의 머리에 네이비색 상의를 입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의 깔끔한 외모와 니트의 조화는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로운은 한쪽 손으로 눈을 가리고 윙크하는 포즈를 취해 시크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로운은 한쪽 손을 입가에 가져가 댄 후 다른 곳을 응시하며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화려한 금빛 반지,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함을 뽐냈다.

로운은 사진과 함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티파니 타이탄 by 퍼렐 윌리엄스(Tiffany Titan by Pharrell Williams) 컬렉션은 포세이돈과 그의 삼지창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볼드한 디자인은 에너지, 파워, 그리고 물리적 힘을 표현합니다"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로운을 그리워하며 "건강해 보여서 기쁘다", "오랜만에 봐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운은 지난 2016년 그룹 SF9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학교 2017',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9월 로운은 SF9을 탈퇴를 알리며 재계약 이후로는 연기를 비롯한 개인 활동에 전념할 것을 밝혔다.

로운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해 드라마 '혼례대첩'이다.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탁류'는 지난 5월 본격 촬영에 도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역사극이다. 로운 외에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전배수 등의 배우가 출연 예정이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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