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행사 참석 가나인 숨진채 발견

신정은 2024. 6. 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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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기업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 가나 국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숙박업소에서 가나 국적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상담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나 기업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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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기업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한 가나 국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숙박업소에서 가나 국적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상담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나 기업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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