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대표 "달라진 것 없어…돌아가지 않을 것"
임광빈 2024. 6. 4. 16:51
전공의 대표가 사직서가 수리돼도 돌아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SNS를 통해 "대한의사협회건 보건복지부건 왜 하나같이 무의미한 말만 내뱉는지 모르겠다"면서 "달라진 것은 없다. 응급실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앞서 전공의들에게 "애초에 다들 사직서 수리될 각오로 나오지 않았느냐"며 "사직서 쓰던 그 마음이 아직 생생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전공의 #박단 #사직서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