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1톤 트럭 연석 들이받아…50대 운전자 사망

허진실 기자 2024. 6. 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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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태안=뉴스1) 허진실 기자 = 지난 3일 오후 8시께 충남 태안 남명 몽산포 교차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4일 태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량이 한 바퀴 굴렀으며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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