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바다, 충북을 디자인하라' 공공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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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문화의 바다, 충북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제13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충북의 대표 현안사업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청 주변 원도심 권역 '문화의 바다 공간 디자인' ▲(가칭)충북 아트센터 건축물 디자인 ▲국악 국제행사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등의 지정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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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문화의 바다, 충북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제13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충북의 대표 현안사업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청 주변 원도심 권역 '문화의 바다 공간 디자인' ▲(가칭)충북 아트센터 건축물 디자인 ▲국악 국제행사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등의 지정 과제를 제시했다. 이 밖에 자유 과제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공공디자인 전분야(공공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시각이미지, 용품 등)에 대해 전국 대학·일반부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1인당 2점 이내로, 오는 8월26일부터 9월6일까지 출품신청서, 작품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00desig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과 금상 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등 우수작품 21점을 선정하며,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상금 500만원 등 총 상금은 1350만원 규모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공공디자인 홈페이지(www.chungbuk.go.kr/pubdesign)에서 확인하거나 도 건축문화과(043-220-4451~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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