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지정서…대전·세종 1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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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4일 대전·세종지역 올해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성녹영 대전·세종청장은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시대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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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4일 대전·세종지역 올해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올해 대전·세종지역에서는 71개사가 신청했다. 선정심의를 거쳐 수출 실적 규모별로 유망·성장·강소·강소+ 4단계로 나눠 14개사가 선정됐다.
지정기업은 수출바우처사업 자동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정부 및 유관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정책금융기관의 수출 보증·보험과 시중은행 금리·환거래 분야에서 우대혜택도 있다.
성녹영 대전·세종청장은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시대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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