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산시지부, 자산건전성 제고 전략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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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지부는 이번 회의가 지난 5월7일 경남농협본부가 '자산건전성 제고 및 건전결산 TF'를 발족함에 따라 양산지역 농·축협과 함께 연체감축은 물론 건전 결산을 위한 자체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묵 지부장은 "모든 금융기관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사적인 연체율 관리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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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가 4일 양산지역 농·축협 상임이사, 신용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 전략회의’를 열고 건전 결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사진).
양산시지부는 이번 회의가 지난 5월7일 경남농협본부가 ‘자산건전성 제고 및 건전결산 TF’를 발족함에 따라 양산지역 농·축협과 함께 연체감축은 물론 건전 결산을 위한 자체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묵 지부장은 “모든 금융기관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사적인 연체율 관리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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