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새마을회, 저출생 극복·결혼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4. 6. 4.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 새마을회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4일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대구시 새마을회와 저출생 극복과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와 새마을회는 달서구가 추진 중인 미혼남녀 만남 주선, 긍정적 결혼 장려 문화 확산 등 '잘 만나보세'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 새마을회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4일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대구시 새마을회와 저출생 극복과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와 새마을회는 달서구가 추진 중인 미혼남녀 만남 주선, 긍정적 결혼 장려 문화 확산 등 '잘 만나보세'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급격한 인구감소에 따른 어두운 국가 미래를 심각하게 인식해 달라"며 "절박한 심정으로 8년째 추진 중인 결혼 장려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팬들 "1백억 기부, 선처를"…75억은 '金앨범'
- 배우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적발…"책임 통감" 사과
- '동해'를 '일본해'로…넷플릭스 자막 논란에 "수정 중"
- 백브리핑 70회…이복현 금감원장은 왜 '수비수'가 됐나
- 크리스마스 날 아버지 살해…20대 아들 징역 12년
-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치
- 국방부 "대북확성기, 언제든 가능…北상황에 따라 시행"
- "20대라고 해주세요"…경찰, 정동영 의원 '소환 조사'
- 與, 민심 비율·지도체제 '전대룰' 12일까지 결론
- [단독]인권위,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 직권조사 의결 3주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