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RPG '그랑사가 키우기' 출시 기념 '장송의 프리렌' 협업 확정

카카오게임즈는 4일, 파이드픽셀즈가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가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출시 기념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일본 만화 대상 수상을 비롯해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를 자랑하는 인기 만화 '장송의 프리렌'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무대로, 천 년 넘게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과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6월 중으로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를 비롯한 총 7종의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가 '그랑사가 키우기'에 등장한다. 또한, '장송의 프리렌' IP를 활용한 새로운 꾸미기 요소도 추가될 예정이며, 게임 내에서 애니메이션 명장면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그랑사가 키우기'와 '장송의 프리렌' 협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공식 커뮤니티: https://bit.ly/4bXInJp

YTN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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