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찐팬‥승리요정 신소율 야구장 패션의 정석 “난 일희일비하지 않아”

사진=신소율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신소율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신소율이 LG 트윈스의 승리 요정으로 야구장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6월 2일 신소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더 이상 일희일비하지 않는 성숙한 사람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검은색 캡 모자와 LG 트윈스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착용해 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 신소율은 스포츠팀 로고가 적힌 티셔츠를 입어 팀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오! 누님! 승요 축하드립니다", "아구는 9회 2아웃부터!", "오늘은 일희 하세요", "오랜만에 직관 가셨군요! 소율 님", "승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LG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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