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국제 심장 중재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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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2차 광주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영국·중국·일본·독일·이탈리아·스페인·이스라엘 등 총 28개국 500여명의 심장학 학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심혈관질환 주제를 토론한다.
안 교수는 "매년 3천여 건의 심장 중재술을 시행해 99%의 성공률을 거두고 있는 전남대병원 심장센터는 올해 22주년을 맞이하는 심포지엄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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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2차 광주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영국·중국·일본·독일·이탈리아·스페인·이스라엘 등 총 28개국 500여명의 심장학 학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심혈관질환 주제를 토론한다.
지난해까지 심포지엄을 이끈 전남대 의과대학 정명호 명예교수는 현재 광주보훈병원에서 진료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안영근 교수가 주도한다
안 교수는 "매년 3천여 건의 심장 중재술을 시행해 99%의 성공률을 거두고 있는 전남대병원 심장센터는 올해 22주년을 맞이하는 심포지엄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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