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측 “‘친애하는 X’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 소시오패스 될까

배효주 2024. 6. 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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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웹툰 원작 드라마 '친애하는 X'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6월 4일 뉴스엔에 "김유정이 새 드라마 '친애하는 X'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유정은 주인공 백아진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 출연 후,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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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유정이 웹툰 원작 드라마 '친애하는 X'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6월 4일 뉴스엔에 "김유정이 새 드라마 '친애하는 X'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반지운 작가의 웹툰 원작 '친애하는 X'는 소시오패스 배우 백아진의 몰락과 그 뒤에 숨겨진 그녀의 두 얼굴을 그린 작품이다.

몬스터유니온이 제작을,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시리즈의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유정은 주인공 백아진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 출연 후,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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