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확 바뀌었네” 이영지가 서재페서 입은 레드드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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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글로벌 앰버서더 이영지가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가 디자인한 커스텀 의상을 입고 지난달 31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의상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이영지를 위해 직접 디자인한 두 번째 커스텀 의상이다.
스튜어트 베버스는 지난 해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 이영지의 커스텀 의상을 디자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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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이번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무대에 오르는 이영지를 위해 특별 디자인된 것이다. 코치의 2024 봄 컬렉션 디자인을 바탕으로 뉴욕의 에너지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번 의상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이영지를 위해 직접 디자인한 두 번째 커스텀 의상이다. 스튜어트 베버스는 지난 해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 이영지의 커스텀 의상을 디자인한 바 있다.
흘러내리는 러플, 롱 테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 스타일에 쉬폰 소재를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무대 위 화려함을 더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표현된 의상은 이영지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한층 더 잘 드러내 보였다.
한편, 코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치는 현재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FIND YOUR COURAGE(파인드 유어 커리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부스 공간 전체를 브랜드 메인 제품인 태비백의 카나리(옐로우) 색상으로 꾸몄다.
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와 코치의 아이코닉한 퀼팅 태비백을 메인으로 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이영지가 코치 부스를 방문,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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