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직장서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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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의 딜러사인 아이언모터스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을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언모터스는 4일 SNS를 통해 입장문을 올리고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 조치했다"며 "고객들에게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사건 후 개명하고 아이언모터스 전시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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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의 딜러사인 아이언모터스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을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언모터스는 4일 SNS를 통해 입장문을 올리고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 조치했다”며 “고객들에게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사건 후 개명하고 아이언모터스 전시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날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 딜러사에서 적절한 조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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