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도 김호중 소속사 떠난다 “어렵게 계약 종료 결정”

이민지 2024. 6. 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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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도 소속사를 떠난다.

정다경은 6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회사하고 상의하고 고심 끝에 어렵게 오늘부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를 은폐했다는 의혹 속에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힌 가운데 홍지윤, 영기 등이 소속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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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경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정다경도 소속사를 떠난다.

정다경은 6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회사하고 상의하고 고심 끝에 어렵게 오늘부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누구보다 잘 되길 바라며 아낌없이 지원 해주신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새로운 소속사와 관련해 천천히 고민해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지인분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를 은폐했다는 의혹 속에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힌 가운데 홍지윤, 영기 등이 소속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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