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에 3606억 무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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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농축협 조합장들이 농촌 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지원을 위해 무이자 자금 3606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고, 도농상생기금 조성에도 뜻을 모았다.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은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은 경영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 농촌간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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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농축협 조합장들이 농촌 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지원을 위해 무이자 자금 3606억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고, 도농상생기금 조성에도 뜻을 모았다.
농협중앙회는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도농상생기금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이다. 올해는 이번에 지원하기로 한 3606억원을 포함해 총 7470억원이 농촌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될 예정이다.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은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은 경영 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 농촌간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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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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