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5%? 화제성 대폭발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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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드라마 팀이 푸껫으로 포상 휴가로 간다"라며 "일정과 인원은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종영일 기준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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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선재 업고 튀어'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드라마 팀이 푸껫으로 포상 휴가로 간다"라며 "일정과 인원은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변우석, 김혜윤 등이 주연을 맡은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5월 28일 종영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1회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출발해 최종회에서 5.8%로 종영했다.
시청률은 한 자릿수였지만 최고의 화제성을 기록했다. 종영 전인 5월 26일 누적 디지털 조회수는 8억5000만 뷰를 돌파해 역대급 화제성을 선보였다. 또한 티빙이 서비스된 이래 tvN 드라마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또 종영일 기준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첫 번째 OST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멜론 일간차트 305위에서 시작해 톱 100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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