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사회구조분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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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서강대를 주관대학으로 단국대, 상명대, 원광대와 함께 참여,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구조 변화 대응'을 과제로 재정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은 대학 내 학과 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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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의 지역, 사회구조, 글로벌·공생 3개 분야 연합체 중 사회구조 분야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대는 서강대를 주관대학으로 단국대, 상명대, 원광대와 함께 참여,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구조 변화 대응'을 과제로 재정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은 대학 내 학과 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대전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융합교육 운영,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하게 되며, 대학이 제공하는 다양한 융합교과목과 인턴십프로그램, 현장 전문가 특강, 경진대회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상호 대전대 총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학과 및 전공 간 무경계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을 체험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융합교육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쌓아 자신의 전공과 상관없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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