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정유진, 전국실업볼링 개인종합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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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소속 정유진(18) 선수가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종합 은메달을 획득했다.
4일 부평구에 따르면 최근 경북 상주시에서 열린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정유진 선수가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구민 대표로 여자볼링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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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소속 정유진(18) 선수가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종합 은메달을 획득했다.
4일 부평구에 따르면 최근 경북 상주시에서 열린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정유진 선수가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은 개인전과 2·3·5인조전 성적을 합산한 개인 총점으로 순위를 가린다.
앞서 정 선수는 올해 삼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부평구 볼링선수단에 입단했다. 지난 2월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도 발탁됐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구민 대표로 여자볼링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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