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투명 경영' 순천광양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광양축협이 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윤리 경영을 위한 실천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순천광양축협이 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전남본부에 따르면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윤리 경영을 위한 실천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범농협 청렴 문화 확산과 선도 농축협에 대한 위상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했다.
순천광양축협은 윤리 경영 가치 실천을 위해 내부 직원의 승진 시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개인의 능력과 자질에 따른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에 반영하는 등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매년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축산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축산 사랑 그리고 소중함'을 주제로 여는 글짓기 대회도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선물하는 '나눔축산운동'은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성기 조합장은 “이번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모든 임직원이 청렴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로운 지역농협 경영의 모범 모델을 제시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