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기업 릴리커버, Women in IT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김재련 기자 2024. 6.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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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릴리커버가 Women in IT 디지털혁신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릴리커버는 양질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진단과 결과를 초개인화 맞춤형 뷰티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뷰티테크(Beauty+tech)를 선도하여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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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릴리커버가 Women in IT 디지털혁신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릴리커버 안선희 대표(오른쪽)가 Women in IT 디지털혁신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릴리커버


이번 시상은 여성 IT 전문경영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그들의 기여를 공공의 관심 아래에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신설됐다. 특히, IT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커리어를 안정적으로 개발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모범 기업·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릴리커버는 양질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진단과 결과를 초개인화 맞춤형 뷰티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뷰티테크(Beauty+tech)를 선도하여 수상하게 됐다.

안선희 릴리커버 대표는 "당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IoT 혁신서비스로, SW와 HW뿐만 아니라 소재에 대한 이해와 고객을 향한 CX 극대화도 포함된 그야말로 '융합'이 핵심이다"며, "이런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알아봐 주신 상이라 더욱 감사드리며, 추구하는 서비스 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고객에게 Top Tier 솔루션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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