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대방 디에트르' 부동산 침체기 속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부동산 침체기를 뚫고 재조명 받는 단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과천시는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시 성장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된다.
이에 비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체기 속에서도 우상향 가능한 단지들이 속속 드러나자 사전에 ‘진흙 속 진주’ 찾기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침체기일수록 비교적 청약 당첨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이용한 전략적인 수요자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청약이 6월 중 예정되어 주목을 받는다. 수도권 최상급지 중 하나인 과천시는 입지까지 서울 주요 강남권과 접하고 있어 ‘준강남’으로 불리기도 한다. 과천시는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시 성장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된다.
현재 과천시 일대에는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가 지난 3월 14억 7,000만원에 거래(국토교통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 기준)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이에 비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위치한다. 또한 ‘정부과천청사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여기에 현재 논의 중인 ‘위례~과천선’의 추진 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으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과천봉담도시고속도로’ 등을 갖춰 사당, 양재 등 서울 주요 강남권에 자차 약 2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원, 안양, 용인, 판교 등 인근 주요 도심지로 접근이 용이하다.
도보권에는 갈현초,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으며,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셔틀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평촌 학원가 등에도 접근이 용이해 방과 후 교육환경이 우수할 전망이다. 일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등 첨단 IT와 제약 바이오 기업이 입주(예정)하여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6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 타입 판상형 구조로 전용면적 59㎡에 4.3m 거실 설계를 비롯해 4Bay 평면을 적용하여 높은 공간활용도가 기대된다.
대방건설이 시공 및 시행하며,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사건’ 시끄러운데…배우 박상민도 ‘세번째 음주운전’ 걸렸다
- '민희진·뉴진스 이별하지 않게 돼 기뻐' S.E.S 유진, 바다 '응원해'
- '재능 아까워…관용 필요하다' 김호중 두둔 청원글 동의한 사람 수 무려
- “남편이 애들 때렸다”더니…‘티아라’ 아름, 검찰에 넘겨졌다 왜?
- 에스파 닝닝, 탈수 증세로 스케줄 불참 '회복에 전념'
- 베트남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 범인 한국 남성 체포
- 최화정, SBS 라디오 ‘파워타임’ 작별 인사서 한 말…“잘린 것 아니다”
- 한화 새 사령탑에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 BTS가 돌아온다…진, 12일 전역
- 장난감 고무 오리 1만 개로 가득 찬 강물…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