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사이렌 울린다
이민우 2024. 6.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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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4일 밝혔다.
국민 모두가 묵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동시에 울린다.
박종현 행안부 민방위심의관은 "이번 현충일 추념식 묵념 사이렌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 경보 사이렌이 아니니 국민은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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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행정안전부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4일 밝혔다.
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것이다. 국민 모두가 묵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동시에 울린다.
박종현 행안부 민방위심의관은 "이번 현충일 추념식 묵념 사이렌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 경보 사이렌이 아니니 국민은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밝혔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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