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수원시의장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 모세혈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의회가 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시범 운영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회에서 제안하는 주차시스템은 낮시간에 비는 주차 자리나 유휴부지를 골목상권 이용객이 쓸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으로 그 취지를 살려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시의회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골목상권 주변에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시범 운영을 시행해 줄 것을 시 집행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가 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시범 운영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회가 주도하는 정책 제안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상인과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유 주차 시스템 구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에서 제안하는 주차시스템은 낮시간에 비는 주차 자리나 유휴부지를 골목상권 이용객이 쓸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으로 그 취지를 살려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시의회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골목상권 주변에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시범 운영을 시행해 줄 것을 시 집행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