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오 청주시립국악단원,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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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충북 청주시립국악단원이 32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관악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대금 연주자인 박준오 단원은 청주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해 2015년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했다.
박준오 단원은 "대상의 영예를 얻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청주시립국악단을 더욱 알리며 청주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국악 연주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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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박준오 충북 청주시립국악단원이 32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관악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대금 연주자인 박준오 단원은 청주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해 2015년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했다.
38회 춘향국악대전 일반부 대상과 6회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명창부 대상 등을 수상했다.
박준오 단원은 “대상의 영예를 얻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청주시립국악단을 더욱 알리며 청주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국악 연주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한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는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국악 등용문이다.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열린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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