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행사 참석차 한국 온 가나 남성 사망

유영규 기자 2024. 6. 4.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숙박업소에서 가나 국적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상담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나 기업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대형 광고판에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홍보 영상이 표출되고 있는 모습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기업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가나 국적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오늘(4일)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숙박업소에서 가나 국적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상담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나 기업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