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팀, 포상휴가 간다…tvN 측 "이클립스 공연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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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다만 극중 인기몰이를 했던 그룹 이클립스의 케이콘(KCON) 무대는 성사되지 않는다.
4일 tvN '선재 업고 튀어' 관계자는 본지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베트남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간다. 다만 현재 정리 중이며 일정과 참여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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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이클립스 케이콘 무대는 사실무근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다만 극중 인기몰이를 했던 그룹 이클립스의 케이콘(KCON) 무대는 성사되지 않는다.
4일 tvN '선재 업고 튀어' 관계자는 본지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베트남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간다. 다만 현재 정리 중이며 일정과 참여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극중 류선재(변우석)가 소속된 이클립스의 공연이 현실에서 성사된다는 보도가 나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나 이는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다. 이클립스가 오는 7월 26~28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설이 확산됐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 예정에 없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방영 당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 변우석,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변우석은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모두 1위를 석권했는데 이는 10년 만 최초의 기록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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