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팩토리 새 얼굴에 배우 이주빈

해빗팩토리 모델 배우 이주빈. 해빗팩토리 제공.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가 배우 이주빈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7일부터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비대면 분석과 상담 서비스를 통한 보험업 혁신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서비스명을 활용한 슬로건 '시대가 원하는 시그널'을 앞세워 '전화 없는 보험 시대'를 표현한 특징이다.

해빗팩토리는 청년층 콜 포비아가 늘고 있는 현상에 주목, 보험이 궁금할 때 톡으로 가볍게 알아보라고 제안한다.

모델로 발탁된 이주빈은 최근 '눈물의여왕'과 '범죄도시4'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빗팩토리는 이주빈의 강단 있는 모습과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개성 있는 연기로 본인만의 정체성을 도모하는 이주빈이 해빗팩토리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질 높은 분석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