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성수 후보 "2026년 지방선거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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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3기 전남도당 위원장에 출마한 이성수 후보가 "진보당의 역량을 키워 2026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후보는 3일 전남도의회에서 도당 위원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군수 당선과 전남도의회 교섭단체 구성 그리고 정당지지율 20%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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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3기 전남도당 위원장에 출마한 이성수 후보가 "진보당의 역량을 키워 2026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후보는 3일 전남도의회에서 도당 위원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군수 당선과 전남도의회 교섭단체 구성 그리고 정당지지율 20%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진보당 3기 동시당직선거는 6월 10~14일까지 5일간 당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한다.
이성수 후보는 전남지역 의대 유치와 관련해서는 "대통령 말만 믿고 공모제를 추진하고 있는 전남도에 공모 절차 중단을 촉구하면서,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에 2개 의대를 설립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전남 공공의료 강화 및 의대 설립을 위한 공론화 위원회' 구성도 촉구했다.
이어 "교육부의 2025년 의과대학 모집 정원 안내에 전남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하며 "의대 설립이라는 절절한 열망을 가진 우리 도민들을 상대로 윤석열 정부가 사기극을 벌인 것이나 진배없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전남도의원인 오미화, 박형대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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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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