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이 찍어준 건가? 프라이빗 수영장서 올 화이트룩

권미성 2024. 6. 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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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일상을 공개했다.

6월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프라이빗한 수영장에서 올 화이트 룩에 블랙 선글라스를 쓰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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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일상을 공개했다.

6월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프라이빗한 수영장에서 올 화이트 룩에 블랙 선글라스를 쓰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배우 출신 류성재와 오랜 공개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고 깜짝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7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한예슬은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네요"라고 부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2년 3월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쁜이들~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걸까?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고 지금, 이 순간이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이유야~ 오늘 하루가 행복했다면 그걸로 난 만족해~ 내일은 내일의 행복이 기다리고 있으니"라고 행복한 나날을 자랑했다.

이어 한예슬은 "남자친구가 설거지를 다 해놨다. '설거지는 내 담당인데 자기야 왜?' 했더니 '오늘 자기 촬영하잖아' 그랬다. 쏘 스윗. 보통 남자친구는 요리 담당, 나는 설거지, 청소 담당"이라고 자랑했다. 또 남자 친구가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보이자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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