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밴드, 데뷔 임박?"...'드래곤포니', 29일 단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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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정식 데뷔 전 무대에 오른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 '드래곤포니 파이널 데뷔 미션: 500'(이하 '500')을 진행한다.
'드래곤포니' 공연 비하인드 사진이 담겼다.
한편 '드래곤포니' 공연 예매는 오는 7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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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정식 데뷔 전 무대에 오른다. 단독 공연을 펼친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번째 단독 공연 '드래곤포니 파이널 데뷔 미션: 500'(이하 '500')을 진행한다.
'500'은 데뷔 미션 중 하나다. 이들은 자체 콘텐츠 촬영 중 2개의 미션을 받았다. SNS 팔로워 2만 명 달성, 공연 관객수 500명 모집 등이다.
'드래곤포니' SNS 팔로워 수는 4일 기준 3만 4,000여 명이다. 데뷔까지 미션 1개가 남아 있다. 공연장에 500명이 모이면 데뷔가 확정된다.
안테나 측은 '500' 개최를 앞두고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래곤포니' 공연 비하인드 사진이 담겼다. 이들이 보여줄 무대를 기대케 했다.
'드래곤포니'는 안테나의 첫 보이밴드다. 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 등이 속해 있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각기 다른 음악 색깔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장르의 경계를 넘어 색다른 시도와 그로 인한 음악적 성취를 낼 계획이다.
한편 '드래곤포니' 공연 예매는 오는 7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실시된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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