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통학회, 민자투자사업제도 30주년 정책토론회 13일 개최

김동규 기자 2024. 6. 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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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통학회가 민자투자사업제도 30주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 민자사업제도는 그동안 많은 교통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해 왔지만 관련해 여러 가지 제도 및 운영 측면의 개선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한국은 현재 주요 교통인프라 사업들을 민간재원으로 추진할 계획이라서 민자사업제도의 교통부문 성과와 한계, 그리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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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모습. 024.3.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한교통학회가 민자투자사업제도 30주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 민자사업제도는 그동안 많은 교통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해 왔지만 관련해 여러 가지 제도 및 운영 측면의 개선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한국은 현재 주요 교통인프라 사업들을 민간재원으로 추진할 계획이라서 민자사업제도의 교통부문 성과와 한계, 그리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학회는 13일 서울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박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교통민간투자제도의 한계 및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이동민 교통학회 부회장은 인구감소기 교통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말한다.

토론회에는 유정훈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 박문수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장,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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