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지역본부, 청주 동남·지북지구 토지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가 청주 동남‧지북 지구 분양 토지를 입찰 공급한다.
4일 LH에 따르면 입찰 공급할 토지는 청주 동남지구의 점포겸용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준주거, 업무시설, 차고시설용지 등 13필지(1만7422.9㎡)다.
청주지북지구는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68필지(1만9257㎡)다.
공급 조건은 청주 동남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는 2년 무이자, 근린생활시설‧준주거‧업무시설은 3년 무이자, 차고시설은 5년 무이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가 청주 동남‧지북 지구 분양 토지를 입찰 공급한다.
4일 LH에 따르면 입찰 공급할 토지는 청주 동남지구의 점포겸용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준주거, 업무시설, 차고시설용지 등 13필지(1만7422.9㎡)다.
청주지북지구는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68필지(1만9257㎡)다.
공급 예정 금액은 청주 동남은 필지별 3.3㎡당 약 367만3000원~1185만5000원 수준이다.
청주 지북은 필지별 3.3㎡당 약 396만~663만5000원 수준이다. 공급 용도‧필지별로 다르다.
공급 조건은 청주 동남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는 2년 무이자, 근린생활시설‧준주거‧업무시설은 3년 무이자, 차고시설은 5년 무이자다.
청주 지북은 2년 무이자 분할 납부로, 계약금(공급금액의 10%)과 중도금(잔금)은 계약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균등분할 납부 조건이다.
계약 후 대금 완납 시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LH와 토지매매계약을 한 매수자는 분양대금의 10~20% 이상을 납입하고 연체가 없는 경우, 대출 관련 추천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대출조건 등은 각 은행별 여신 규정 등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문의는 LH 충북지역본부나 LH 청약플러스로 하면 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10월까지 미국으로부터 아시아나 합병 승인 전망"
- '뷰티 브랜드 CEO' 전소미, 영앤리치 바비인형의 핫팬츠 사복패션 [엔터포커싱]
- 尹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가능성…삼전 시총 5배"(종합)
- '산업의 쌀' 철강업계의 눈물…하반기 회복할 수 있을까
- [여의뷰] 이재명 '통 큰 양보' 전략에 與 '속수무책'
- 서해부터 극지까지 해저 자원 훑는다…바다위 연구소 '탐해 3호' 출항
- 이재명 "'여학생 조기 입학'이 저출생 정책…기가 막힌다"
- 반도체 수출 ↑ 소비재 수입↓ …12개월 연속 무역흑자
- '밀양 성폭행' 주동자 고용한 식당…"조카 사이, 그만둔 지 1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