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촌 협약, 경북 김천·경산 등 7개 선정

김철우 2024. 6. 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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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농촌 협약 공모에서 경북에서는 김천과 경산 등 모두 7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지금까지 경북에서는 2020년 상주시가 농촌 협약 시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2021년에는 청도, 고령 등 3곳, 2022년에는 칠곡 등 4곳, 2023년에는 구미, 영천, 성주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7개 시군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경북 도내에는 모두 20개의 농촌 협약 시군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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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농촌 협약 공모에서 경북에서는 김천과 경산 등 모두 7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농촌 협약은 시군이 세운 발전 방향에 따라, 농식품부와 경상북도, 시군이 공동 투자해서 365 생활권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365 생활권은 30분 이내 보건, 보육, 소매 등 기초 생활 서비스를, 60분 이내에 문화, 교육, 의료 서비스 접근을 보장하고 5분 이내에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생활권 조성 사업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7개 시군과 함께 국비 2천백억 원, 지방비 910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지금까지 경북에서는 2020년 상주시가 농촌 협약 시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2021년에는 청도, 고령 등 3곳, 2022년에는 칠곡 등 4곳, 2023년에는 구미, 영천, 성주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7개 시군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경북 도내에는 모두 20개의 농촌 협약 시군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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