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 산업 기관·기업과 교류·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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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산업 관계 기관·기업과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4~5일 양일간 '1회 수소 산업 진흥·안전 기술 향상 교류회'를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한다.
교류회 첫날에는 '수소 산업 규제혁신 간담회'도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수소 산업 5대 전담 기관 교류·협력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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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산업 관계 기관·기업과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4~5일 양일간 '1회 수소 산업 진흥·안전 기술 향상 교류회'를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류회에는 수소 법에 따라 지정된 수소 전담 기관 5곳과 민간 수소 기업 70곳에서 170여 명이 참석했다.
수소 전주기 산업 전반에 걸친 수소 안전 정책·제도, 현장 안전 기술 등 모두 16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주요 주제는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 △대규모 수소 운송을 위한 수소 혼입 시험시설 구축·운영 사례 △수소 관련 상세 기준 개발 동향 △액화수소 생산시설 및 충전소 구축·운영 등이다.
교류회 첫날에는 '수소 산업 규제혁신 간담회'도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수소 산업 5대 전담 기관 교류·협력회의'를 열기로 했다.
박경국 공사 사장은 "국내 유일의 수소 안전 전담 기관으로서 정부·전담 기관·수소 업계와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세계 1등 수소 산업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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