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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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근로자 복지향상 및 기업 생산량 증진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내 제조업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기숙사, 식당, 휴게실, 화장실, 샤워실 등 근로자 공용 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돕는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근로환경 질을 높이고 고용 친화적인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이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며 "차질 없이 사업이 잰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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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근로자 복지향상 및 기업 생산량 증진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내 제조업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기숙사, 식당, 휴게실, 화장실, 샤워실 등 근로자 공용 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돕는다.
지원은 업체당 최대 3000만 원 한도 내로 전체 사업비의 50%다.
선정 기업은 운영 기간, 근로자 수, 거주 현황 등 근로환경 개선 사업 심사표에 의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 경제산업국 경제과 기업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근로환경 질을 높이고 고용 친화적인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이 자체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며 “차질 없이 사업이 잰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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