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육상태양광 사업장 현장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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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 일환에서 새만금 육상태양광 현장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만금청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전 예방을 특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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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 일환에서 새만금 육상태양광 현장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만금청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전 예방을 특히 강조했다.
아울러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상태와 폭염에 따른 현장 근로자의 휴게 공간 등을 집중 점검하며 현장 내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 태세를 꼼꼼히 살폈다.
박준형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지난 2년간 안정적 관리·운영으로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상 기후에 대응한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현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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