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약 먹고 파이팅!' 수산물 700인분, 선수촌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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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파이팅을 기원하는 수산물 파티가 열렸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선수들의 파리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붕장어, 전복, 낙지 등 700인분의 수산물을 제공했고,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들 수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가 차려졌다.
행사장에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응원한다. 수산물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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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파이팅을 기원하는 수산물 파티가 열렸다.
4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수산물 DAY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재근 선수촌장,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선수들의 파리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붕장어, 전복, 낙지 등 700인분의 수산물을 제공했고,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들 수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가 차려졌다.
행사장에서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응원한다. 수산물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선수들의 건강과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수산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수산물 제공에 감사하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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